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 대림절 4번째 주일
말씀 제목: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합니다” (누가복음 1:46)
찬가는 하나의 시편이 노래로 파생된 것이 아닌 다른 성경적 맥락에서 파생된 노래입니다. 오늘 아침 Sheila가 읽은 찬가는 Magnificat라고 불리는데, 라틴어 기도서에서 "Magnificat anima mea Dominum"으로 시작하는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한다는 구절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마리아 찬가라고 부르며 영국국교회에서는 저녁 예배모임과 예식 찬양으로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대하는 준비 기간인 지금 대림절 시기와 연관되어 왔습니다.
임신 중 Mary의 설렘과 흥분에 감정을 동일시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부모, 조부모, 형제 자매 또는 친구로서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기쁨, 희망, 경이로움이 가득하고 불안이 만연한 지금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려고 한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세부 사항 중에서 우리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가 예상됩니다. 건강할까요? 소녀가 될 것인가, 소년이 될 것인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까요? 이 아이의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현대 사회의 문제가 해결될까요? 과거 세대의 노력이 이 새로운 삶에 유익을 줄 것인가 아니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인가? 임신은 항상 사람들로 하여금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이의 미래와 우리 자신의 미래를 말이죠.
모든 사람은 아기를 사랑합니다. 순수하고 새로우며 잠재력과 희망이 가득한 완전히 새로운 존재입니다! 어린이가 세례를 받을 때마다 우리의 얼굴에는 새로운 빛이 떠오릅니다. 의기양양함과 행복감. 모든 사람은 아기를 사랑합니다. 아기가 자신의 성격을 띠며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즐깁니다. 예수님의 전통적인 탄생 이야기를 생각하고 베들레헴의 목자들과 마을 사람들이 새로 태어난 예수를 보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삶의 첫 소리를 듣기 위해; 그가 움직여서 Mary의 가슴에 껴안는 것을 보기 위해. 어쩌면 그들은 그것을 잡을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아기를 사랑합니다!
불행히도 크리스마스의 한 가지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 예수에만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갓난아기에게 애정, 따뜻함, 음식, 마른 옷을 요구하는 새로 태어난 분이십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그분은 변화가 없고 인격도 성장도 도전도 없이 구유에 누워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자들, 천사들, 빛나는 별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 밤의 놀랍고 마법으로 가득 찬 이야기의 대상인 베들레헴의 시간 안에 갇히실 것입니다.
미가 시대와 세례 요한 시대의 사람들도 기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변화시킬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께서 수세기 후에 인용하시고 성취되었다고 주장하실 바로 그 말씀을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결박된 자들을 위하여 ...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며 ... 애통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려 하심이라 폐허가 된 성읍들이 재건되고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새 언약이 세워질 것이요 백성이 신부 같이 기뻐하리로다 그리고 신랑은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정원이 새로운 싹을 틔우는 것 같이 의와 찬미가 확실히 피어나리라."
이사야의 꿈은 소망이 아니라 확신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창조물을 변화시키고 뒤집어 놓으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에게 축복이 될 것이었습니다. 네번째 본문인 누가복음을 읽으면서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께서 압제, 노예, 굶주림에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주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라고 기대했음이 분명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 요한이 구원과 새 생명과 좋은 소식을 가져올 메시야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자신이 “광야에 외치는 소리”일 뿐이며 아직 오실 다른 이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 사이에 서 있는, 보잘것 없고 알아볼 수 없는 사람.
여러 해에 걸쳐 요한은 우리에게 전승에 따라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구유를 버리고 자라서 세상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기를 사랑하지만, 기다렸던 일부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져오실 변화를 보았더라면 다른 아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임신 중에 마리아는 그녀의 찬가를 부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신의 기쁨과 축복을 선언하지만 더욱 의미심장하게 그녀는 "교만한 자를 흩어 버리고 강자를 그 보좌에서 끌어내리고 낮은 자를 그 보좌에서 끌어내리는" 하나님에 대한 그녀의 믿음을 기록합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배고픈 자를 배불리시고 부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다"고 노래합니다. 마리아는 변화와 변화와 좋은 소식을 위해 노래합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이 기쁜 소식과 마리아의 아이의 혁명을 위해서입니다.
혁명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소 거칠고 위협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마리아가 노래하는 이 아이는 예식이나 규정보다 팔복과 정의에 더 관심이 있는 하나님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세례요한과 마찬가지로 그는 교만한 자들과 권력자들과 부자들에게 도전하는 수염을 기른 순회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굶주린 자와 목마른 자와 천한 자를 사랑하시고 돌보셨다. 그분은 가난한 사람들의 땅에서 온유한 사람들이 다스릴 왕국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종교적 제약을 깨고 도전했고,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 모두를 비판했으며, 정체된 관습, 화석화된 믿음을 비판하셨습니다. 주님은 형식화된 의식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를 통해 은혜와 용서가 올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기도할 날을 예언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수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셔서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기를 원하신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증오와 불의한 전통으로 시민들을 억압하는 세상보다 사랑과 정의에 기반한 세상을 찾았습니다. 그는 지역 사회 건설에 대한 사람들의 어설픈 시도와 평화를 향한 그들의 미약한 노력을 축복했습니다. 그가 흘린 피는 오직 자신의 피 뿐이었습니다. 우리가 보기만 하면 이 모든 것이 베들레헴의 구유에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노래를 부르는 그 분입니다. 그는 세상을 거꾸로 뒤집는 사람입니다. 그는 베들레헴의 아이이며, 그의 왕국이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종종 알지 못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켜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굶주린 자를 먹이고, 병든 자를 돌보고, 억눌린 자와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고통과 희생을 감수하기까지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올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우리 영혼이 주님을 영화롭게 할 것인가요? 우리의 영이 우리 구주 하나님을 기뻐할 것인가? 우리는 축복받았다고 느낄까요?
바라건대, 우리는 성탄의 이미지를 낮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아기, 부모, 마구간, 지푸라기, 양치기, 양들은 각각 단순함, 진실함, 순수한 마음에 대해 우리는 배웁니다. 그러나 구유 아기는 다른 일반적인 아기와 다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 그 아기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모든 삶의 한가운데에 계속 침입하여 변화시키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구유와 장식된 모든 나무 위, 베들레헴 별의 반짝이는 광채에는 빈 무덤 위에 서 있는 십자가의 그림이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승리이자 하나님의 가장 고귀한 선물인 용서와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에 대한 확신입니다.
모두가 아기를 사랑하지만 이 아기가 여러분과 저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저는 마리아가 노래하는 것을 듣고, 그리고 그녀의 노래는 부드럽고 느립니다.
하지만 그녀가 부르는 가사는 왕의 몰락과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나는 마리아가 노래하는 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영혼은 주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대부터 늘 계신 이에 대한 찬미가 양날의 검처럼 날카롭다.
교만한 자가 흩어지고 용사가 폐위되리로다
부자는 빈손으로 돌려 보내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 날에 우리 하나님의 좋은 것으로 배고픈 사람들을 들어 올릴 것입니다.
나는 마리아가 오랜 세월 동안 노래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 나는 그녀의 노래 가사를 들을 때 어떤 괴로움을 고백해야합니다.
나는 마리아가 노래하는 것을 듣습니다.
그녀의 노래와 그녀의 눈에는 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곧 세상에 줄 아이는 그녀의 자장가의 진실을 살게 될 것입니다.
백성들의 기도
구원의 하느님, 우리가 마리아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이 겨울날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과 생명과 평화를 가져다 주실 때를 기대하며 기다리도록 도와주소서.
베들레헴의 하나님, 예루살렘의 하나님, 웨스트밴쿠버의 하나님, 당신의 자녀들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알리시며, 당신의 영이 우리 안에 자리를 찾고 당신의 세상에서 우리를 구속하는 대리인으로 변화시키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 대림 기간 동안, 우리는 당신의 약속의 성취를 기대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사랑으로 세상을 돌보십시오. 담대히 기다리는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일치와 이해와 인내로 축복하십시오.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는 그들의 신실함을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잃고 구타를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확신으로 우리의 마음을 들어 올리십시오.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의 사랑 안에 계신 하느님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는 성취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삶이나 변화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모든 백성들이 그들 만이 섬길 수 있는 주변의 필요를 인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는 자신의 선함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이 선을 위해서만 창조하고 절망과 겉보기에 끔찍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위한 목적이 있음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의 사랑 안에서 신실하신 성도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 세상과 그들의 가족, 심지어 자신을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탄절을 둘러싸고 있는 희망이 그들 위에 빛나고 당신의 임재의 거룩한 따뜻함으로 그들을 축복하기를 바랍니다.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는 음식, 집, 따뜻함 또는 친구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책임과 사역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지금 우리는 마음과 몸과 영의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고 또 고통의 깊이를 절절히 느끼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의 종들을 평화롭게 어루만져 주옵소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건강과 온전함이 넘치게 하옵소서. 조용하고 큰 소리로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약속의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기에 우리를 거짓에서 진리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두려움에서 신뢰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이끄소서. 당신의 평화, 우리 마음의 작은 세계, 우리 너머의 더 큰 세계로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늘 우리 마음과 영혼이 거듭나게 하옵소서.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