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0, 2021 " JESUS DON'T YOU CARE?" Rev. Dal McCrindleJesus, don’t you care? 주여, 저희한테 신경도 안쓰세요? June 20 2021“하나님, 저희한테 신경도 안쓰세요?” 여러분 이런 말이나 생각을 얼마나 많이해보셨습니까?믿음이 좋다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경을 쓰시는지 아니신지의문 합니다. 믿음 좋다는 감리교 창시자인 위대한 존 웨슬리도 그의 평생토록 이런의문을 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의문을 가진다는 것 말고 이런 생각이 들게하는 이유는 우리가 인생에 겁을 가지고 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가 두려움을 가지는걸까요? 왜 우리가 두려워 하는 걸까요? 우리들의 삶 속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라고 예수께서 우리를 물으십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너무나도 무섭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잠시 주무시느라 제자들의 생명이 위협당하는 상황을 알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예수님과 작은 배에 탄 제자들은 두려움에휩싸였습니다.지난 화요일에 제가 20년 전 심장 수술을 한 날이었는데 그 때 제가 무섭지않았다라고 여러분들께 얘기를 한다면 저는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재가 잔뜩 주눅이들었었을까요? 예. 그랬었습니다. 그러면 저의 신앙이 도전을 받았을까요? 아니요 그건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 저랑 같이 계신거지요?” 라고물었습니다.불안과 좌절은 많은 생각들을 불러 일으킵니다 –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때문에혹은 불안정한 미래에 대해 불안함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뭘 해야 할까요? 어디에서방향을 바꾸어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불안해 하면서, 사나운 맹수가 우리를공격해 우리를 찢어버리면 어쩌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직도 믿음이 없으십니까?”예수님의 제자들은 지금 우리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 처럼 어려운 상황에처해있습니다.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강풍이 불어 집어삼킬 듯한 위협으로 겁을먹고 있었습니다. 마가복음에서 하나님의 주신 성령을 그들에게 주신 것을 말씀 하신지채 얼마 되지 않아 제자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갓 태어난 어린 아기같은 교회를 강풍 속에 밀어 넣으셨습니다. 마치 인생 과도 같지 않으십니까? 막무언가가 시작되고 곧은 길 위를 가는 듯 한데 폭풍을 맞이하고 – 시련이2Jesus, don’t you care? 주여, 저희한테 신경도 안쓰세요? June 20 2021발생하는거지요. 그런데 그 위력을 가늠 할 수가 없는 폭풍을 만난 상황에서 두려움이가라앉게 되나요?웨스트 벤쿠버는 안전한 동네이지만 가끔 심한 바람이 불 때면 바도가 높고 커위협적입니다. 또 들판에서 돌풍이 생겨 우리 살림살이들을 하늘로 휙 잡아당긴다면우리는 그 상황이 고마울 리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번드르르하게 말 하는 사람이아니라면 이런 상황들이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우리의 인생이 위협을 받는 일인데요.우리의 삶이 어려움에 처할 때 마다 “주여, 대체 저희는 안중에 없으신 거예요? 교회가얼마나 엉망인지 우리의 삶이 얼마나 엉겼는지 - 주여 저희를 돌보고 계시지않으신건가요?” 묻습니다.강풍을 만난 인생은 어떤 걸까요?: 항상 돈은 모자라고, 돈이 들어 올 곳은 없고,장사도 안되고 이자률은 불안정하고, 일자리도 없고,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도 못합니다.일도 집도… 고등학교 또 대학을 졸업 합니다 (졸업식을 하면서 앞으로의 다가 올것들에 대해 희망을 가지는 동시에 막막하게 느껴서 겁이 나면서 지금 졸업 후 뭐가어떻게 된다는 거지? 싶습니다).한번도 평안한 적 없는 세상은 어떻습니까? 이란,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팔레스타인, 리비아, 북한, 중국 그리고 쿠바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요? 요즘 우리가사는 이 시대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인질을 잡는 것과 테러와코비드! 커가는 아이들, 나이가 들어가시는 부모님에 대한 안전함을 더욱 요구하게 되고또한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을 꾸려 나가는 능력이 떨어져가는 것에두려움을 느끼고 혹은 요양원으로 가게 되는 것에 대해서 또는 삶을 위협 하는 죽음의질병을 갖게 될까 하는 불안함을 가지게 됩니다. 바다 한가운데 물결에 흔들거리는부숴지기 쉬운 작은 배가 물결의 집어 삼킬 듯한 속에 있으니 침착함을 찾기는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우리는 믿음이 필요합니다!두려움은 죽음과 세금을 내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일부 입니다. 마치 우리의 보호본능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자리 하고 시간이 감에 따라 그 정도가 자라가게 합니다.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두려워 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통제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면하나님께 향하고 서로를 공격(테러) 하는 것을 거두어 들이려 합니다.3Jesus, don’t you care? 주여, 저희한테 신경도 안쓰세요? June 20 2021우리는 우리가 겁을 내는 것을 감추고; 또는 그것을 부인하고 마치 두려움이 없는듯 행동합니다. 행복한 휘파람을 불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우리의 일이나 여가 활동에집중하고 먹고 마시고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미래이고 다가 올에 대해 알길이 없지만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 행동 합니다!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일을 고만 두신 게 아닐까의문 하기도 합니다. 저는 더러 재즈 찬양 가수 루이즈 로즈의 노래 “하나님은 작은새에게 보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 - 그런데정말 그러고 계실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흥미를 잃으셨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알 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이런 모든 위장술에도 하나님께서는 속아넘어가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를 아시고 우리의 승리를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겁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성경에 여기저기를 보면 하나님의 천사가사람들에게 나타난 구절들이 있습니다. 주로 이런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겁내지 마라,두려워 말아라!”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우리는 그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고 안전한 곳을찾습니다!마가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배 위에 있었던 일을 기록 할 때가 막 교회공동체가 생겨 날 때로 버려진 듯하고 홀로 인 듯 한 생각을 가질 때 였습니다.예수께서는 세상에 다시 온다 약속 하셨습니다만 아직 오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교회는살아가려 홀로 애쓰면서 온갖 고문과 박해를 견디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따르려 합니다.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그들의 믿음에 따라 순교 하였습니다. 폭풍 속배 위에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이제 자라기 시작한 공동체는 왜 예수님께서 그들을버려두셨는지를 사력을 다하여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왜 침묵하시고 마치 어느 다른곳에서 주무시고 계신 듯 인생의 폭풍이 교회라는 배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개의치않으셨을까. 하나님께서는 정말 어디에 계신 것 일까...? 마치 예수님께서 신경도 쓰시지않으시고 염려도 하시지 않으시고 계신…듯?마가는 그 젊은 교회와 우리들에게 묻습니다. 왜 두려워 하느냐, 꼼짝도 하지못하느냐? 왜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바람과 바다는 잠잠하라!”4Jesus, don’t you care? 주여, 저희한테 신경도 안쓰세요? June 20 2021물을 잠잠케 하신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신성성을 드러내는 마법 그 이상의이야기 입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그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예수께서는 평화와잠잠케 하실 수 있습니다. 염려와 불행과 알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두려움을 오가지만:예수님께서는 말씀을 첫 부분이나 마지막에 말씀 하십니다: “평안하라! 잠잠하여라!”믿음이란, 혼란의 바다를 지나면서 침착하고 믿음을 따라 사는 사람의 삶을 살아내고;그들이 박해를 당하더라도, 망설이는 순간에도 엄청난 두려움과 죽음의 때에도 의연할수 있게 하는 힘 입니다.마가는 말씀을 읽는 사람들에게 예수께서는 주의를 기울이시고 심지어 주무시는동안에도 우리를 살피신다는 것 우리로 하여금 부활하신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라고말씀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디로 가버리신 것이 아니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무엇이 우리들의 가장 큰 두려움 인가요? 어떤 일을 알지 못한단 것인가요?두려움 그 자체 인가요? 그 두려움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말씀 하시고 예수께로 가지고오셔서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이 찬송을 기억 하십시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친군지? “시험과 유혹을 겪으시나요? 어려움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절대 용기를꺾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라.”그런데 하나님, 저는 이런 상황이 두렵습니다; 직장을 잃을까 두렵고, 수술을앞두고 있어서 무섭고 저의 가족에 문제가 생길까 혹은 결혼 생활이 깨어질까 겁이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염려되고 제 인생이, 우리 사는 이 환경이, 세상이,나라가, 제가 사는 지역사회와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염려 됩니다.“우리는 나약하고 근심이 많으며 근심을 안고 사는 걸까요? 예수 그리스도는우리의 구원이시며 안식처 되십니다. 모든 것을 주께 가지고 와 기도로써 구하십시오.”우리의 기도로써 예수님을 깨워 우리 마음의 폭풍을 잠잠케 해주시기를 기도합시다.예수께서도 그 어떤 희망도 없이 보일 때 믿음으로 그분의 두려움을 하나님 앞으로가지고 왔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는 이기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와 절망을5Jesus, don’t you care? 주여, 저희한테 신경도 안쓰세요? June 20 2021받아들이셨습니다. 믿음이란,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희망을 하나님께 두고 믿는것 입니다.어느 등반가가 절벽에서 떨어졌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지기 바로 직전에 그사람은 바위에 붙어있는 나뭇가지 하나를 붙잡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위기를빠져나올 수 있을까 죽을 힘을 다하여 허둥거리다가 그 사람은 소리쳤습니다. “하나님,왜 안도와주세요” 잠시 침묵이 흐르고 웅장한 -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잡은 그 가지를 놓아라!” 잠시의 무시무시한 두려움이 지나간 후, 그 사람은 한 번 더고래고래 소리 질렀습니다, “거기 누구, 아무도 없습니까?”우리가 두려움을 가지고 그 두려움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의 두려움을 이겨볼까하는 건 잘못 된 것이 아닙니다. 그 두려움이 우리는 움직일 수도 몸이 굳어지기도좌절하고 삶에 영향을 끼치나요? 여러분 그렇다면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이는 우리가너무 순진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 이라거나 위험을 잊어버리려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바라보고 신뢰해야 할 것에 중심을 두라는 말씀 입니다. 이것이 믿음이며신뢰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되신 때 부터요…모든 것이 결국은 다 주안에서이루어집니다!우리가 우리의 의지를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고 문제를 만듭니다. 우리는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에게 주실 것을 무엇이지를 보지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폭풍가운데 침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이 두려움을 이길 능력을 주시고견디게 하십니다; 이전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앞으로 일어날 말들과일들을 이기게해주십니다.믿음은 우리에게 폭풍이나 혼란 그리고 이 세상 위험에 대한 책임을 강요하지않는 대신 우리에게 힘을 주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신뢰하게 하며 다른사람들이 선함을 믿으며 예수의 삶이 우리의 모범이 되셔서; 위험을 감수하고 잡은가지를 놓은 믿음; 우리가 제어하지 못하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우리는 순례자임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용서하고 사람들을 신뢰하며 사는 것 입니다. 우리는하나님께 구원 받은, 사랑 받는 사람들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세상의폭풍을 이길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6Jesus, don’t you care? 주여, 저희한테 신경도 안쓰세요? June 20 2021오랜 찬송가 “내 안에 거하라”는 최고의 말씀입니다: “나를 축복하시는 주와함께라면 주안에서 아무 두려움이 없다; 어떤 대적도 두렵지 않아요. 질병도 견딜만하고, 눈물도 고통도 없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은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너의승리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저는 넉넉히 사망을 이겨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합니까? 아직도 믿음이 없으십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평안하라… 잠잠하여라!”이것이 저의 신앙입니다!
St. David's United Church, West 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