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0, 2021 - A WALK IN THE DARK - Rev. Dal McCrindleA walk in the night 한밤중에 산책 5/31/2021수십년 전에 제가 보이 스카웃 멤버 였을 때, 캠프파이어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중간에 팀을 나누어 서로를 향하여 소리를 지르는 상황극을 하곤 했었습니다. 여러분중에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캠프파이어 상황극 시간에 두 팀으로 나누어한 팀이 상대 편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 다른 한 팀이 그 소리에 답하면 소리를 지르는놀이요. “올드 빌 보우트 어 보트! (나이든 빌이 배를 샀다!)” 라고 소리를 지르면 다른편이 그 소리에 이렇게 답을 하지요. “왓, 올드 빌베일리 보우트 어 고우트? (뭐라구나이든 빌 베일리가 염소를 샀다구?)” 그러면 첫번째 팀이 소리를 칩니다. “노우, 올드빌 베일리 보우트 어 보우트! (아니, 나이든 빌 베일리가 배를 샀다구!)” 라고 같은문장으로 답을 해줍니다. 두번째로 답을 하는 팀은 첫번째 팀 보다도 더 큰 소리로말하지요”왓, (뭐라구),” “올드 빌 베일리 코웃 어 콜드? (나이든 빌 베일리가 감기가걸렸다구?)” 그러면 첫번째 팀은 두번째 팀보다도 훨씬 틈 목소리로 그들의 묻는 말에답을 하지요”노우 (아니),” “오드 빌리 베일리 보우트 어 보트! (나이든 빌 베일리가배를 샀다고!)” 그러면 다시 한 번 더 묻습니다. “왓? (뭐라구?),” “오울드 빌 베일리 컷히즈 떠로웃? (나이든 빌 베일리가 자신의 목을 땃다고의?)” “노우 (아니,)” 라고 첫번째팀이 답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가 주는 정보를 가지고 의사 소통을 할 수 없음을깨닫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체념하고 그들이 말한 대로 답을 합니다. “야하, 히 컷 히즈블룸인 헤드 옵! (그래, 그가 그의 머리를 잘랐다!)”사람들은 많은 인원으로 혹은 그룹으로서 말을 할 때나 의사소통의 곤란함을느낍니다. 있는 힘껏 소리쳐 말을 한다 해서 사람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보이스카웃에서 하는 캠프파이어 상황극처럼 왜곡이 되곤 합니다.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 제게 보이스카웃에서 누가 상대를 향해 더 크게소리 칠 수 있는지를 보던 그 재미있었던 일을 상기 시켜줍니다. 물론 보이스카웃캠프에서 했던 그 일은 올드 빌리 베일리에 대한 의사소통을 하고자 했던 데 목적이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목적은 어느 편이 더 크게 소리를 지르는지, 더 나아가 숲 속근처 사방에 사는 살아 있는 것들을 얼마나 무섭게 만드는지에 있었습니다!지금 우리는 예수님과 니고네모가 대화하는 것이 서로가 다른 행성에서 말을하는 것 처럼 보여집니다. 서로의 말을 듣지 못한다거나 무슨 말인지 혼란스러워 한다는2A walk in the night 한밤중에 산책 5/31/2021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서로가 하는 말을 듣지만 무슨 말인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것 입니다.니고데모는 예수를 찾아 왔습니다. 저녁 시간에, “저녁”이라는 것은 중요한 단서입니다, 랍비(선생님)를 찾아 왔습니다. 아마도 그는, 갈릴리에서 온 이 젊은 설교자가보여주는 놀라운 행동이 그를 놀라게 함으로 그의 생각과 믿음을 변화시키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의 대화가 시작되자마자 문제를 만났습니다. 예수가 말씀하시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표징을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다시 우리에게 태어나야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그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이해되는 그말씀은 다시 태어난 다는 것은 육신적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이해 했습니다.그의 생각에는 믿음이라는 것은 간단한 문제로 믿음의 증거 통하여 말할 수 있는것이고 믿음의 깊이를 알 수 있는 것이며 이성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결론을지었습니다. “뭘 해야만 하는 것 일까?” “오 그래, 나는 할 수 있어; 보기에는 너무간단하고 명확 했습니다. 어려운 일을 해야할 이유도 없고 불명확한 일도 없었습니다:해야 할 긍정적인 일들을 목록을 적어서 부정적인 일들보다도 긍정적인 일들이 더많은지를 보는 것 입니다.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는 것이 쉽습니다.” 니고테모는 이렇게생각했습니다. 그는 쉬운 길을 택했습니다만 믿음은 그렇게 해서 생기는 일은 아닙니다.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때야만 일어날 수 있는 일 입니다. 손쉽게정보를 모아서 믿음을 결정 하는 것이 아니라 저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상관 하셔야하는 일입니다.니고데모의 이런 일은 제게 피에르 엘리엇 트루도가 산책을 갔던 일을 상기시켜줍니다. 트루도 그를 기억한다…? 그의 명성이 쇠잔해지자 그가 속한 정당일부에서는 내각을 재 정비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눈보라가 치는 날 산책을나갔었습니다. 밤중에 말입니다. 신문에서는 그의 어둑한 시간에 나간 산책을 두고시적으로 표현하여 기사화 하였습니다. 그들의 표현한 제목은 “총리가 산책을 하다.”자, 이 기사는 한가지는 밝히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날 저녁 티비 뉴스에 특별할 것이없었을 지 몰라도 “밤중에, 눈이 오는데,” 라는 말은 뭔가 있는 듯 한, 영적인 느낌을주었을 것 입니다. 눈보라가 치는 밤이 주는 느낌은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신들이 사람들이 사는 곳에 가까이에 왔을 때, 설명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느낌을3A walk in the night 한밤중에 산책 5/31/2021줍니다. 어느 작가도 그들의 글을, “어느 눈보라 치는 밤” 이러고 시작 하지는않았습니다. 낮 시간에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환히 볼 수 있는 시간이지만 밤이 되면캄캄하고 무언가 확실히 알 수도 없으며 위험한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 듯 한 시간입니다.니고데모는 밤에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는 갈릴리에서 온 예수님에 대해충분히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오로지 그가 몸을 드리운 가운안에서 비밀스럽게 그리고 캄캄한 상태에서요. 니고네모는 뭔가 변화를 하는 상태에있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며 유대인들의 지도자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에 매료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찾으시는 것은 위대하고 깊이 있는 일 이었습니다.예수께서는 사람들의 흥미가 단지 “빵과 기적”을 보기 위하여 그를 따르는 것을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원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변화하는 것 이었습니다.용모가 바뀌고 그들의 대화가 달라지고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원하셨습니다!결국 우리는 니고네모가 예수님을 옹호하고 다른 제자들과 함께 돌아가신 예수님을장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니고데모의 이 땅에서의 변화를 보여주며 그냥 군중속의 한 사람이었던 그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믿음을 알아지 못하던 그가 깊은 믿음을깨닫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또한 이 본문은 다른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교회에 대한 반대되는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니고데모가예수님을 만나라 왔을 때 그는 예수님과는 적이 되는 관계에 있었던 사람임을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유대인의 지도자” 로 이해 하였으며, 요한복음에서말씀 하였듯이 “그들의 적” 이지요. 이는 니고데모가 단지 예수님을 적대적인 관계의사람으로 이해한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유대인 이시잖아요. 예수께서는하나님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실은 그렇지못했습니다!이렇게 한 번 보겠습니다.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는 요한 시절의 교회가 늘상겪는 신앙의 대립을 보여주고 우리들 역시 현재 겪고 있는 일로 이를 거울로 보는 둣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은 - 종교지도자나, 그들의 가족돌, 그들의이웃들 그리고 찬구들 – 혼란스러웠을 것이며 이 새로운 신앙의 관점을 이해하기 몹시힘들었을 것 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하기 힘들게 했을테지요.4A walk in the night 한밤중에 산책 5/31/2021니고네모는 같은 질문을 자꾸만 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예수께서 답하시기를 성령의 나라를 이해 하지 못한다면 영이 무엇인지를 알지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은 자세히 관찰 해야 할 것이 아니라 배우고 알아야 하는교리, 원칙 입니다. 영은 생명을 주는 힘입니다, 우리에게 물밀듯 오면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힘 입니다. 오로지 이런 삶을 사는 사람만이 그 성령의 힘을 느끼고 알 수 가있는 것 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니고데모처럼 예수님께 빠져듭니다, 마치 나방이 불을 보고날아들 듯이, 단순하게 답을 찾으면서, 뭔가 그들의 인생의 어려움에 길을 제시하고빨리 답을 주는 것을 알아차리게 해 주십니다. 우리 문화는 언제나 우리들의 신앙의경험이 우리의 삶에서 적용 할 수 있게 하려 합니다, 덜 신비롭고 좀 더 통제가 가능한.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할 수 가 없습니다. 사회란 게, 때로는 기도를 지켜보고 하나님을섬기고 감사를 드리지만 우리가 스스로를 설득하고 또 우리 스스로를 만족하게 하거나혹은 욕심을 내고 혹은 기만하고 습관처럼 하는 혹은 통제 하고 강박처럼 하는 것일수도 혹은 칼 막스가 말하는 사람들을 중독 시키는 일 일지 모릅니다. 교회는 종종 빛을비추는 역할을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뭣땜에 이 세상에서 혹은 천국에서 비정상적인사람들의 일부가 되려고 하는 걸까요?여러분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그러면 여러분 들이 말하시겠지요. 당신은 새로운 사람이니 가능 합니다. 그러나그것으로 이 일이 가능 한 게 아닙니다. 표범이 자신에게 있는 점을 바꿀 수가 있습니까?새로 태어나야 한다, 말도 안되지요. “오울드 빌리 베일리 컷 히즈 떠로우 (나이든 빌베일리가 자신의 목을 땄다네) 라고 들리는 거니까요!” 우리가 아는 단어가 혼동이 되고발음도 이상하게 들리니까요. 우리는 여전히 같은 사람인데다가 약간의 연민을 느끼게할 뿐이니까요. 우리가 변화를 했다는 것이 대화 속에서 느껴집니까? 아니면 하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것을 보여지게 하였습니까?예수께서는 성령을 말씀 하셨지만 니고데모는 그것을 “육”으로 이해 했습니다.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을 세상이 절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부모나 친구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은 지속적을 물었습니다, “그래서 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건데?” 왜 우리는5A walk in the night 한밤중에 산책 5/31/2021똑같은 일을 더이상 믿지 않는 건가요? 우리의 행동들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으신가요?많은 경우에 그들과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우리가 보는 것들에 적용하여 말을합니다.”요한복음을 통해 교회를 이해해 보자면, 그들의 경험을 통해 그들의 이해를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위하여 철학적인 이론이나 신학적인 논쟁 혹은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본 것을 말 할 뿐입니다;사마리아 여인이 그러했듯, 날 때 부터 소경이었던 이가 그러했듯 니고네모가그러했습니다.그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요 아니면 우리는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성령은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것이고 삶이란 우리가 경험한 것으로 증언을 하는 것이니까요.그래서, 한밤중에 나가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분을 찾으면서 세상으로 빛이 들어와어둠이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시게 될 것 입니다. 증명을 하라구요? 그런 건없지요. 그러나 오랜 관습으로 익숙해진 지도자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새로운 제자가되는 것을 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빛의 제자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 할까? 어느누군가 멋쩍어 하면서 그에게 반드시 물어봐야 할 것 입니다. 아니면 트루도 에게요그러면 그가 답 할 것 입니다, “나는 단지 내가 아는 것에 한에서만 답 할 수 있습니다.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것은 모든 사람의 영이 태어난 곳 일 것 입니다.”이것이 저의 신앙 입니다!
St. David's United Church, West Vancouver